Midas

안녕하세요

 

 

어제 중부지방에 굉장히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네요^^

 

 

이제 완연한 겨울이 왔는데요 여러분의 차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십니까?

 

 

겨울철 차량 관리법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겨울철 차량 관리법은 아주 많지만 알고 있는 상식은 많이 부족 하시죠

 

 

앞으로 제가 여러 가지 상식들을

 

조금씩 조금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열이란?

 

 

흔히 알다시피 예열이란

 

 

차량의 시동을 걸고 주행을 하기 전 준비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시동을 걸고 바로 출발하지 않고 오일들의 순환 및 엔진의 열을 올리는 과정입니다.

 

 

"워밍업"

 

 

 

예열을 하지 않고 바로 주행을 시작하면?

 

 

사람들도 물 속에 들어가기전이나 운동을 하기전에 준비운동을 합니다.

 

만약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바로 운동을 시작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근육에 무리가 가거나 혹은 인대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엔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열을 하지 않는다면 엔진의 피스톤과 실린더쪽의 마모가 생기고 내구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이 된다면 소음이 커지고 연료 소비가 늘어나 평균 연비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다면 예열은 얼마나 해야하나요????

 

 

예전에 알고 있던 상식으로는 2분~3분 가량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요즘 나오는 차량의 엔진은 약 30초에서 1분 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예열만큼 중요한 것은 차량의 온도를 유지 시켜주는 것인데

 

가급적이면 지하주차장이나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곳으로 주차 하시는게 좋습니다.

 

 

 

 

 

 

 

 

 

 

후열은

 

 터보 차량의 터빈을 보호하기 위한 단계인 후열은 자동차 주행이 끝난 후 시동을 끄지 않고

엔진에 열기가 식을 때까지 기다리는 단계 입니다.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터빈 내부에 남아있는 오일이 타거나 고착되지 않게 대략 3분정도

 

천천히 서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철 소중한 우리의 차량을

 

간단한 상식으로 관리하면

 

차량의 수명 달라 집니다!

 

차량의 관한 상식!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