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1 블로그 한 달...우수블로그가 아니라도 가능하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달이 되어가나 싶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생활에 지쳐있던 나... 아들녀석만 바라보며 집안일만 해가며 지내다보니 세상과 단절되어 버린 느낌. 머릿 속은 텅텅비어져 가는 느낌... 자꾸만 깜빡깜빡하는 횟수가 늘어가는 현실... 아~~ 이건 아니다 싶었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갓 블로그를 시작한 친구의 한마디가 귀에서 맴돈다. 블로그가 재미난다고 하는 그 한마디가... 이제껏 블로그라는 것이 그냥 개인 미니홈피 정도로면 생각했던 지라, 뭐가 재미있다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런데도 왠지 끌림의 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그리하여 나도 당장 블로그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울아들녀석이 잠든 틈을 타서, 짬짬히 들러 이곳저곳 구경하며 블로그란 것이 어떤 것인가 탐색전에 들어갔다. 파.. 2010. 3. 14. 이전 1 다음